오늘 인터뷰의 주인공은, 친환경 브랜드를 소개하는 편집샵 업사이클리스트의 대표 김경준 님입니다.
사실 그도 처음엔 그냥 프라이탁에 관심이 많은 직장인이었는데요, 점점 업사이클링이란 문화에 관심이 생겨 유럽으로 직접 답사까지 갈 정도로 열정이 생겼다고 합니다.
그렇게 알게된 환경보호 트렌드의 중심에는, 사람들의 환경보호에 대한 과시욕구가 있었다고 하는데요.
일견 부정적으로 볼 수도 있는 현상이지만, 과감하게 시장의 니즈로 해석하고 오히려 올바른 환경보호를 알리기 위한 발판으로 삼아려는 그의 예상은 적중했고, 그렇게 국내 신진 브랜드들과 해외의 가치있는 브랜드들을 널리 알리는 편집샵을 키울 수 있었습니다.
환경보호라는 무거운 주제를 갖고, 평범한 직장인에서 연 매출 5억의 편집샵이 되기까지 어떤 노력들이 필요했을까요?
프라이탁을 좋아하시는 분, 환경보호에 관심이 많으신 분, 퇴사를 고민하시는 분들께 이 영상을 추천합니다.